[프로배구] 인삼공사, 도로공사에 고춧가루…3위 싸움 혼전
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3위 싸움에 한창인 한국도로공사의 발목을 잡고 안방에서 세트 점수 3대 1로 승리했습니다.
인삼공사 디우프는 39점을 터트려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.
이날 승리하면 IBK기업은행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4위 도로공사는 5위 인삼공사에 발목이 잡혔습니다.
도로공사와 기업은행 모두 2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남은 봄 배구 티켓 1장의 주인은 시즌 마지막에 가려지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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